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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청장의 김 당선자의 "조직의 구성원들은 경영자를 따라오지 않고서는 버틸 재간이 없을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후 공무원들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일고 있다.

민주당 김홍복 당선자는 16년간 중구 농협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중구청의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 지방자치구의 경제력을 상승시켜 보겠다는 각오다. 

또 중구는 해양, 항공, 구도심, 신도시,농업,어업, 재개발등의 복합도시로써 할일이 많은뿐 아니라 매리트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행정이 구민들의 윤택한 삶은 위해 선별된 구정 경영에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승진 등에 있어 철저하게 능력과 성과를 반영,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재창조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국 골찌 농협을 전국1등 농협으로 만들기까지 16년간 중구농협 조합장으로서 쌓아온 전문경영 마인드를 중구행정에 불어넣어 중구청을 주민에게 봉사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점차 체질을 바꿔놓겠다고 말한다. 

비쁜 주민들의 서비스를 위해 오전 9시부터는 구청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써비스를 개선하고 주민의 소리를 통한 개혁과 일정 무리들을 위한 구성도 개인의 실력을 발휘 실력위주로 평가받는 조직체계를 갖춰 선별된 구청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한다. 

또 중구는 합리적 진보 정책을 펼쳐 구민과 소통되는 구정으로 '구청장과 소통이 안된다'는 소리가 앞으로 들리지 않도록 기획실과 '민원실'을 구청장실 옆에 배정해  구민들의 불평,불만을 해결하겠다며 홍보성 행정보다 실질적 행정운영으로 4년동안 주식회사 중구청을 운영을 맡아 수익을 창출하겠다며 4년뒤 구민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을것이라고 다짐한다..

구민을 위한 운영으로 중구청호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미래 희망호로  달려갈것을 다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구상으로 답동성당의 성역화 추진 지원, 차이나타운과 북성포구 등을 연계.활용한 관광상품 발굴, 월미도 등 주요 관광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한 관광수입 증대 구상에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