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북한 추가도발 대비 주말 비상체제

입력 2015년08월22일 10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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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

[연합시민의소리]  새누리당은 주말인 22일 북한이 제시한 최후통첩 시한에 맞춰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북한은 지난 20일 오후 5시경 우리 측에 48시간 이내에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단하고 확성기를 철거하지 않으면 군사행동에 나서겠다며 '최후통첩'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을 포함한 국방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5시에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 모여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


김 대표는 "내일(22일) 오후 5시부터 A급 비상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당도 국회에 있는 대표실에서 모두 비상대기를 하도록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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