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훈련 전개

입력 2015년08월24일 20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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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4일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2일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영흥면 수상안전요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영흥면은 지난 7월 3일부터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2개소를 개장하여 운영하였으며 지자체 주관 해상구조 모의훈련을 8회 실시한 바 있다.
 

해상구조 훈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해상안전사고 시 신속한 구조와 심폐소생술 실시를 위한 모의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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