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기전자분야 시험인증 상호인정 본격 논의

입력 2015년08월25일 23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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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위원회(CNCA)와 양국 간 전기전자분야 인증관련 상호인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양국은 24일과 25일  경주에서 국장급을 수석대표로「한-중 적합성평가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기전자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활용한 상호인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우리 기업이 전기전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강제인증의 획득이 필요하나, 국내에서 제품시험을 통해 발급 받은 국제공인시험성적서가 중국 강제인증 인증과정에서는 일부 항목만 인정되어, 중국에서 다시 제품 시험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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