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하반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시작

입력 2015년08월26일 22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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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6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감동 체험’과 ‘전통문화 체험학교’ 등으로 나눠 향교와 도호부청사 등에서 운영된다.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감동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통문화 교감 가족캠프’는 우리 가족 성장판을 주제로 추적놀이, 전통문화 배우기, 발표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9월과 10월 각 2회씩 1박2일 캠프로 진행된다.
 

또 우리 고유의 선비 정신을 인형극과 전통 전래 놀이로 알아보는 ‘선비이야기 체험’은 9월~11월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며, ‘달빛공감 음악회’는 9월4일과 10월2일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문화 체험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과학 원리를 배워보는 ‘전통과학 교실’과 ‘닥종이 공예 교실’이 9월과 10월 각 2회씩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진행된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제사상에 올릴 차례주를 직접 빚어보는 ‘전통주 교실’도 9월과 10월 각각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예술과 민속문화팀(☎ 880-79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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