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보건소, 오는 11월8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입력 2015년08월27일 22시1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가 오는 8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건강조사는 남구에 거주하는 표본가구원 중 19세 이상 9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는 방문조사원이 표본조사가구를 직접 방문, 1대1 면접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행태, 만성질환이환율, 의료 및 보건기관이용, 사고, 중독에 관한 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지역에서는 치매 및 심뇌혈관 질환에 관한 항목을 추가, 211개 문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와 연계해 실시하는 것으로 보건소당 900여개의 표본을 추출해 시·군·구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