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백승주 국방차관 '북한 10월 도발 가능성 크다' 보도

입력 2015년09월01일 08시2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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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일 일본 언론이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지뢰 도발과 북한의 준전시상태 선포 후 이뤄진 남북 간의 합의에도 북한이 오는 10월 노동당 창건일을 계기로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백 차관은 일본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10월에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이라는 전략적 도발을 할 가능성은 남북한 합의 후 오히려 커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합의로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이라며, "또 군사도발이 있으면 대북 방송 재개뿐만 아니라 모든 수단으로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과 일본의 군사-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면 양국 간의 정치적 신뢰를 키우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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