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 망언’ 여야 모두 규탄

입력 2015년09월01일 08시2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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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사대주의라고 비난하며 망언을 ...

[연합시민의소리]  1일 일본 산케이 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사대주의라고 비난하며 망언을 쏟아낸데 대해 여야 모두 규탄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참으로 뻔뻔한 일본 극우주의 맨 얼굴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라며, 산케이의 역사적 도발과 망언의 끝이 과연 어디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논평했고,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 대변인도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은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조치로 타당한 것이라며, 산케이가 이를 사대주의라고 하는 것은 도리어 일본의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적 발상을 확인한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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