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대 손자가 할머니 흉기로 찔러 살해

입력 2015년09월03일 16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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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버지를 다치게 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전 6시 15분경 서울 마포구의 한 빌라에서 할머니 81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버지 55살 김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버지 김 씨는 얼굴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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