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모바일 플러스 2.0이 자사 서버에 등록된 수치 기준 5천700만대 넘어

입력 2015년09월05일 10시3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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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백신인 V3 모바일 2.0과 모바일뱅킹 등에 도입

[연합시민의소리] 5일 안랩(대표 권치중)은 모바일 백신인 V3 모바일 2.0과 모바일뱅킹 등에 도입되는 V3 모바일 플러스 2.0이 자사 서버에 등록된 수치를 기준으로 5천700만대를 넘어섰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천만대 기기에 설치된 V3 모바일 2.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악성코드를 진단하는 모바일 백신으로 실시간 감시 및 악성코드 진단이 가능하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의 단말기에 선탑재(Preload)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V3 모바일 플러스 2.0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용 거래 앱 실행 시에만 동작하는 금융거래 전용 보안 솔루션으로 3천7백만 기기에서 사용 중이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은행, 증권 및 쇼핑 등 앱을 이용해 금융 거래를 시도할 때 자동실행돼 악성코드를 차단하고, 금융거래 앱을 종료하면 함께 종료된다.
 
특정 앱을 실행할 때만 연동되어 실행된다는 점에서 V3 모바일 2.0과 작동방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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