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의 쇠파이프 발언 '막말로 대통령과 여당 대표 모독...'

입력 2015년09월05일 11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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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말해, 저급한 언어로 모독하고 대한민국 정치수준을 떨어뜨리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비판

[연합시민의소리]  새누리당은 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의 쇠파이프 발언과 관련해 막말로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모독했다며 당장 사과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라고 밝혔다.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말해, 저급한 언어로 모독하고 대한민국 정치수준을 떨어뜨리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도 한국노총 출신의 이 최고위원이 극악무도한 발언으로 개인의 인격을 넘어 한노총의 위상과 새정치연합의 신뢰를 무한 추락하게 했다면서 사퇴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앞서 이용득 최고위원은 노조 쇠파이프 때문에 국민소득 3만 달러가 안됐다고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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