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중국과 조속한 시일내 '평화 통일' 다양한 논의 시작될 것...

입력 2015년09월05일 14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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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예상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연합시민의소리] 5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과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어떻게 이뤄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간담회를 열어 방중 기간 시진핑 주석과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했다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중국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가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실험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예상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긴장 해소 과정의 중국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긴밀하게 소통했고, 중국도 긴장 완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며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아직도 역사 인식에 대해서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있지 않지만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임할 필요가 있다고 제의했고 시진핑 주석이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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