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퇴·변태 영업 근절을 위한 이용·미용업소 점검

입력 2015년09월10일 19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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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이·미용업소의 퇴·변태 등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영업장 면적이 80㎡이상인 피부미용업소 34개소와 지하층과 지상 2층 이상에 위치한 이용업소 19개소 등 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 빼기, 귓불 뚫기, 쌍꺼풀 수술, 문신, 박피술 등 유사 의료행위 여부, 약사법 규정에 따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용 여부 , 불법 성매매 알선 등 퇴·변태 행위 여부, 면허대여, 별실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퇴·변태 등 불법우려 업소를 근절,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고 위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구민이 안심하고 즐겨 찾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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