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오는 19일 주안역 광장에서 착한 나눔장터 개최

입력 2015년09월16일 23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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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9일 주안역 광장에서 ‘2015년 하반기 착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자원재활용을 통한 건전하 소비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 피날레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또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로봇 체험존을 운영, 이동용 윙바디 차량에서 우리나라 최초 후머노이드 로봇인 ‘휴보’의 사회로 로봇들의 댄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기증물품 판매코너에서는 지역 내 기업체의 후원으로 기증받은 남성용 티셔츠와 도서관에서 기증받은 어린이용 도서 300여권이 판매된다.
 

아울러 상반기 착한 나눔장터에서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 행사도 진행, 자원 재활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구정홍보부스를 분야별로 설치, 각종 시책 홍보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 나눔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월 1회 정도의 벼룩시장 형태의 상설 나눔장터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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