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재활치료 지원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입력 2015년10월05일 11시4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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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5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 병원 앞 광장에서 ‘재가 장애인 재활치료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정부의 제2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건립된 전국 6개 권역재활전문병원 중 하나로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 건립된 재활병원이다.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건립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이번 바자회는 알뜰마당과 먹거리 마당으로 구성된다.

알뜰마당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공산품을 판매한다. 판매되는 의류는 아프로서비스에서 기증했다. 또한, 먹거리 마당에서는 국수, 해물파전, 순대, 떡볶이 등을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 의료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 기금 마련 및 공공재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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