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정보소외계층 격차 해소 제도정비 시급'

입력 2015년10월06일 21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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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와 방통위, 국정감사 이후 기관별 웹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고 정기적 교육 및 실태 점검도 강화

[연합시민의소리]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정보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민병주 의원은 정보소외계층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접근성 준수 법적 제도화 및 개선 ▲가전정보접근성 준수를 위한 법적 제도화 마련 ▲방송사의 다시보기에장애인 화면해설이 가능 ▲장애인 화면해설 방송의 품질 향상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스마트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 준수가 미흡해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은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와 방통위는 뉴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게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 준수를 위한 법적 제도 및 정책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와 방통위는 국정감사 이후 기관별 웹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고 정기적 교육 및 실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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