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7회 재가노인복지인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5년10월07일 13시23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주최로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 격려자리 마련

[연합시민의 소리/ 임화순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신선아) 주최로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인천하버파크호텔(중구 소재)에서 협회 직원 및 요양보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재가노인복지인의 날(구 요양보호사의 날)』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우수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종사자들의 심신을 달래줄 혼성 7인 단원들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 아나야의 전통음악 ‘국악’과 현대감각의 ‘창작곡’을 접목한 색다른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노인 및 그 가족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애쓰고 계신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요양보호사들의 애사심 및 자긍심 향상과 안정적인 업무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