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티아라 일본공연 빌미로 2억원 가로챈 조폭 검거

입력 2015년10월08일 08시0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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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8일서울 강남경찰서는 티아라의 일본 콘서트를 열어주겠다고 속여 2억원 상당의 엔화를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A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광주 신양관광파 소속인 A씨는 지난 2013년 7월 평소 알고 지내던 티아라의 전 소속사 대표 B씨에게 티아라의 일본 공연을 열어주겠다고 속여 한화 2억원 상당의 엔화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모씨에게 고소를 당한 2013년 7월 이후 경찰조사에 불응하며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 4일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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