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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은 지난  7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취업 멘토링을 기업&일자리 지원센터 취업교육관에서 20명의 청년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현업 종사자 및 전문가로 구성 멘토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무정보 제공 및 멘토-멘티의 인격적 관계형성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날 멘토로는 ㈜KOOD의 총무관리팀 이종백 차장이 참여하였으며 조직내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직장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스킬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KOOD는 신선설렁탕의 브랜드를 선두로 시화담, 우소보소, 수련, INNO-DECO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6년 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이후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사랑의 밥차, 천사 모금운동, 나누미 캠페인, 맛있는 한 그릇의 행복 나누기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인 유수의 기업이다.
 

이날 멘토가 되어준 이종백 차장은 입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사 이후에 직장적응 단계에서 조직원으로 갖춰야할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많은 청년층이 기업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력을 기울이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의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브랜드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는 ㈜KOOD 인사담당자 멘토의 격려가 멘티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멘티들이 배운 것에 스스로 터득한 것을 더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