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철동 지하 노래방 화재

입력 2015년10월11일 12시5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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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1일 새벽 3시경 서울 관철동 5층 건물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가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5층 고시원에 있는 25살 이 모 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노래방 내부와 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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