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인재 채용

입력 2015년10월11일 19시48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청년 취업 활성화 위해 15~16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박람회에는 페이스북, P&G, 3M, 바스프, 코스트코 등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 103개사가 대거 참가

[연합시민의소리] 11일 페이스북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인재 채용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코트라(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청년 취업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15~16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페이스북은 아시아 본부 인사 담당자가 싱가포르에서 직접 방한해 한국 법인과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인력을 구한다.


스위스의 정밀 계측기 기업인 엔드레스하우저는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직원의 20%를 신규 채용해 왔다. 올해 역시 박람회 기간에 맞춰 정기 공개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페이스북, P&G, 3M, 바스프, 코스트코 등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 103개사가 대거 참가한다. ▲R&D관 ▲EU ▲북미관 ▲아시아관으로 구성되며 ▲채용설명회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