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2015 국제품질분임조대회 금상수상

입력 2015년10월11일 19시5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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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영흥 3호기 터빈 Control Valve의 고질적인 문제를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선한 결과로, 발표 후 국제 심사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극찬

[연합시민의소리] 11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지난8일 세계 품질인들의 우수사례 경연대회인 ‘2015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8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13개 회원국 및 2개 초청국 총 225팀이 참가한 국제적 권위의 품질분임조대회다.


이번 영흥화력본부의 주제는 ‘Maintenance Manhour Reduction By improving reliability and localization of TBN Control Valve Actuator’로 지난 2년 동안 영흥 3호기 터빈 Control Valve의 고질적인 문제를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선한 결과로, 발표 후 국제 심사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극찬이 이어졌다.


영흥화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품질혁신 활동으로 현장 문제를 자주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 이며 발전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은 물론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정부 3.0 구현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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