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 오후 4시를 기해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 발효

입력 2015년10월13일 17시2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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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산간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13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삼척.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35% 이하의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예상될 때 내려지며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며 "밤까지 동해안과 산간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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