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향토 교육자료 수집'

입력 2015년10월13일 17시3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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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은 교육박물관에 직접 방문해서 하거나 전화로 연락해 박물관 관계자가 방문 인수

[연합시민의소리] 13일 제주교육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향토교육자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수집 대상은 전적류(고서·교과서·참고서), 교수학습자료(교구류·학교기록물·학습용구·교복), 문서류, 시청각자료(사진·영상물·사진첩), 민속자료(미술작품·신앙·예능·생업기술), 역사자료 등 제주 교육사를 조명할 수 있는 자료 전반이다.


기증은 무상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게는 평가·심의를 거쳐 감사 물품을 제공하며, 박물관의 기증자 현황판에 이름도 게시한다.


기증된 자료는 매년 2회 전문적인 문화재 보존 소독을 해 영구 보존한다.


기증은 교육박물관에 직접 방문해서 하거나 전화로 연락해 박물관 관계자가 방문 인수토록 하면 된다.


교육박물관은 1995년 4월 29일 개관한 뒤 20년 동안 도민 등으로부터 3만여 점의 교육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 자료로 특별·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

문의: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 ☎ 064-753-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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