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화종합화학 노조 전면파업

입력 2015년10월15일 17시4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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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5일 울산시 남구 한화종합화학 노조(위원장 송학선)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통상임금과 임금피크제에서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오전 7시부터 전체 조합원 140여 명과 충남의 한화종합화학 대산공장 조합원 60여 명도 같이 파업했다.


이에 따라 4조 3교대의 울산공장은 가동이 멈췄고  대산공장은 비조합원을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다.


삼성종합화학에서 이름이 바뀐 한화종합화학 울산공장은 올 1월 노조 설립 후 10개월 만의 첫 파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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