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24~25일 '제8회 대추축제'

입력 2015년10월15일 17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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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은 단장면 체육공원으로 이 일대는 400년간 대추 농사를 이어온 명품 대추 집산지

[연합시민의소리]  15일 우리나라 대추 첫 재배지인 경남 밀양에서 오는 24~25일 '제8회 대추축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축제장은 단장면 체육공원으로 이 일대는 400년간 대추 농사를 이어온 명품 대추 집산지다.


이번 축제는 향토 무형문화재인 법흥상원놀이, 백중놀이, 감내게 줄다리기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하며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대추씨 멀리 뱉기, 대추 목걸이 만들기 등 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전국 대추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밀양대추는 재약산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8~9월 대추 성숙기에 햇볕이 많아 기후조건이 최적이다.


대추에는 또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와 과당,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무기원소가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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