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화재, 임야 3000㎡ 소실

입력 2015년10월18일 14시4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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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매봉과 옥녀봉 사이 9부 능선에서

[연합시민의소리] 17일 오후 8시45분경 경기 과천시 청계산 매봉과 옥녀봉 사이 9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300여 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밤샘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산불로 현재까지 임야 3000㎡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관계자는 "어제는 날이 어두워 소방헬기를 투입하지 못했고 오늘은 안개가 짙게 껴 아직 헬기투입을 못했다"며 "게다가 불이 난 곳이 절벽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불길을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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