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

입력 2015년10월20일 17시1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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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동체, 사람을 품는 인천 마을공동체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1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2015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가 역량 제고 및 성장과 정체성 확립 및 특화된 마을살이를 하도록 인천시가 마련한 토론의 장이다.


2015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31개이며, 교육, 문화, 경제, 복지, 환경개선 등 다양한 마을 사업계획에 따라 마을살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회의는 마을공동체가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 및 바라는 점과 마을살이의 시행착오 및 자랑거리를 공유함으로써 인천 마을공동체의 발전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진행된 201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1개 사업이 신청했으며, 31개 사업이 선정돼 1억 원 보조금을 교부해 시행하고 있다. 11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한 후, 2016년 1월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마을공동체 사업에 반영해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개선·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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