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들의 감성 표출 2015 청소년 문화마당 개최!

입력 2015년10월22일 14시3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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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사 오딧세이 광장, 청소년 공연 동아리 경연대회 및 체험부스 등 운영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4일 인천시청역사 내 오딧세이 광장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 제공과 문화예술의 감성증진을 위한 「2015 청소년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지하철 1호선 6개 역사에서 청소년금연 및 대중교통 이용 등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인천교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공연 동아리(댄스, 사물 등) 경연대회와 함께 청소년 활동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인천지하철 내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홍보 캠페인, 인천 청소년 문화공간 홍보 설문조사, 대중교통 인천지하철 이용 홍보 캠페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인천시청역사 내 오딧세이 광장은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협력해 설치한 청소년들의 춤을 비롯한 문화와 예술의 연습공간이자 무대다. 현재 연간 1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계산역에도 청소년 문화마당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청소년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인천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여건을 만드는 한편,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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