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보츠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

입력 2015년10월23일 07시5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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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3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 (Seretse Khama Ian Khama)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카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지난 21일 공식방한했으며 24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카마 대통령과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 및 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청와대는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통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라면서 "올해 8월부터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지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대(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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