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주한폴란드대사 초청 어린이 편지 전달행사

입력 2015년10월23일 12시4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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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알리는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장, 주한폴란드대사, 온북TV사장, 인천지역 어린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알리는 어린이 편지 전달행사’를 개최한다.


공사(사장 이정호)와 온북TV(대표 조철현)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어린이가 ‘2016년 세계 책의 수도 브로츠와프(폴란드)’ 어린이에게 인천과 책을 소개하며 우정을 전하는 '어린이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301명의 어린이가 응모했다.
 
폴란드어로 번역된 이 편지들은 내년도 세계 책의 수도 브로츠와프(폴란드)를 대표하여 인천을 방문한 크쉬슈토프 마이카(H.E. Krzysztof Majka) 주한 폴란드대사에게 인천시장과 어린이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마이카 대사는 “인천 어린이들이 인천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폴란드에 전하는 편지를 받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편지를 브로츠와프시에 잘 전달하고 향후 인천어린이들을 대사관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교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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