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신규직원 대상 ‘생생 현장 체험 교육’ 실시

입력 2015년10월23일 12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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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2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생생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남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우수문화자원 12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현장교육 방문지로는 어르신들의 복지실현을 위해 경륜과 능력에 따라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창출하고 있는 노인인력개발센터를 시작으로 평화시장, 숭의목공예마을, 사회적기업제품 복합형판매장인 ‘두레온’, 통두레운동을 통해 마을만들기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노적산 호미마을’ 등을 둘러봤다.
 

또 지혜로운 시민양성소인 평생학습관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산문화원,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도 둘러봤다.
 

이후 영화공간주안에서 예술영화 한 편을 감상하는 것으로 현장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구의 목표와 비전을 이해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체험 교육을 자주 실시,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구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슴속에 담아 더욱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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