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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0월 24일 드림 미취학 아동의 전인적 발달지원을 위한 도담도담 재능교실 - 일곱번째 『오감발달 식물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 의왕시 승림식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미취학 아동 및 양육자 37명이 참여하여 식물원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및 양육자는 식물원의 다양한 나무와 곤충 등에 대해서 배워보며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귤따기 등의 체험을 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또한 양육자와 함께 전통고추장과 아로마 젤리 화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하여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관계 개선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승림식물원에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호기심 및 상상력 발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