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정신보건센터, 생생지락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5년10월28일 15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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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정신보건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6일 ‘생생지락(生生之樂)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살 예방의 날(9월10일)과 정신 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에는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와 강연은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진료과장인 신동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또 공동 진행을 맡은 성악가이자 ‘지음오페라’ 단장인 최정심씨는 참석자들을 위해 날울게 하소서, 강건너 봄이 오듯, Nella Fantasia 등의 성악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살아가는 즐거움, 신바람 나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치열한 경쟁으로 살아야 하는 현실과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통해 어떻게 풀고 살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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