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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28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맛과 멋을 겸비한 지역먹거리 발굴을 위하여 “제4회 중구 향토·특색 음식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일반음식점 1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입상팀의 출품 음식 전시 및 시식, 관내 제조·가공 식품 홍보관 운영, 중구만의 특색거리 및 특색음식 시식관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으로 대회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중구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관광도시 중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 했다”고 전하며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