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38연구소, TV광고 최고 모델 유재석 1위

입력 2015년11월04일 11시1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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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브랜드 38연구소(소장 박문기)가 지난 10월1~12일 1088명을 대상으로 TV광고 모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전지현 김연아, 수지, 김수현이 2~5위를 차지, 김태희 이영애 주원, 이승기, 하정우가 10위안에 포진했다.


10위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스타는 주원으로 지난해 10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으나 올해는 드라마 ‘용팔이’ 등으로 인기가 치솟아 8위를 기록했다.

2015년 40위권에 포진한 스타는 송혜교(16위) 박신혜(16위) 조정석(23위) 최지우(25위) 이성경(25위) 유아인(25위) 박보영(25위) 황정민(31위) 제시(31위) 혁오밴드의 오혁(39위) 마동석(39위) 장윤주(39위) 등으로 올해 관객과 시청자와 만난 영화나 드라마 혹은 발표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던 스타들로 올해 가장 강력한 방송-대중문화 트렌드 중 하나인 먹방과 쿡방의 인기로 2015년 TV CF모델 선호도 조사에선 먹방과 쿡방 관련 스타와 유명 셰프들이 약진한 것이 특징이다.

tvN ‘삼시세끼’의 이서진(16위) 차승원(21위)를 비롯해 백종원(31위) 최현석(85위)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TV광고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두드러진 특징 중 또 하나는 지난해까지 빅뱅(20위), 소녀시대(70위) 등 아이돌그룹 자체가 순위에 들었지만 올해는 그룹대신 멤버 개인이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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