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정신보건 및 치매시설 민간위탁 협약 체결

입력 2015년11월16일 22시1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정신․치매 환자에 대한 치료여건을 개선하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3일 지역사회 내 전문민간기관(인천성모병원·서진복지재단·글로리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 서진복지재단 최재호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평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서진복지재단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글로리병원, 치매시설(3개소)는 인천성모병원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 대표들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보건을 지키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을 발휘, 적극적인 지원 및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