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5년 새내기 공무원 부평나들이 실시

입력 2015년11월26일 13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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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5일 부평구 신규 및 전입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정책투어-새내기의 부평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새내기들의 부평나들이는, 부평구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을 통해 신규직원들에게 구정현안과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부평구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견학장소는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안전체험관, 부평역사박물관, 인천나비공원, 부평재래시장(부평로터리마켓), 십정LH지구 등 부평구의 주요시설 및 현안 지역이었다.
 
기후변화체험관 관람과 굴포천 생태체험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안전체험관에서 각종사고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한편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전시 중인 신촌지역 등 옛 사진과 자료를 통해 부평에 대한 유래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천나비공원에서는 자연공작품특별전 관람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또한, 부평 전통시장 및 청년문화상점 부평로터리마켓 방문으로 부평시장의 변화를 직접 느꼈고, 십정LH지구 탐방으로 부평구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후 불량시설이 밀집된 주건환경개선사업지구에 대한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투어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다양한 시설견학으로 부평구의 음과 양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부평구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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