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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보육기업 이어링이 중국최대 오디오컨텐츠 플랫폼 회사 잠자리 FM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어링은 중국 잠자리 FM 어플리케이션 활용 소비자에게 이어링 서비스 체험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링은 모바일 오디오 광고 플랫폼 회사로 이어폰 연결 후 모바일 앱 실행시 대기시간을 활용, 세계 최초로 약 20초 동안의 짧은 시간 동안 음악 및 음성광고를 지원한다.

이어링 이혁재 대표는 “이어링이라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를 이용한 오디오 광고 플랫폼을 최초로 개발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링은 국내를 넘어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전역 시장 진출과 함께 수익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이어링과 같이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게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