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보체험 통해 통일대비 안보역량 강화

입력 2015년12월01일 21시4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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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교육생, DMZ와 연계해 제3땅굴·남북출입사무소 등 탐방하고 안보의식 고취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재개발원은  1일 전문교육과정인 ‘통일대비 안보역량과정’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를 방문해 DMZ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체험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시 및 군·구의 5급 이하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DMZ와 연계한 안보체험을 통해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참가 교육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이해하고, 애국심 함양과 함께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통일을 대비한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재덕 인재개발원장은 “흥미위주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국가관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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