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부여성회관, 연말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5년12월07일 11시5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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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판매수익금 등으로 서구 석남3동 어려운 이웃 위해 쌀 70포 기부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서부여성회관 직원들과 수강생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은  7일 서구 석남3동 주민센터에 쌀 70포(10kg/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서부여성회관 직원들과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복장터」를 통해 모금된 판매수익금과 개강식 행사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지원된 쌀은 석남3동장의 추천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숙 서부여성회관 관장은 “사랑의 쌀 지원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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