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행복꾸러미 나누기'행사 통해 이웃과 온정 나눠

입력 2015년12월14일 19시1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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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윤준연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1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17개 동자원봉사센터와 후원기업이 참여한 연말연시 『행복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관내기업 태림포장(주) 후원으로 생필품을 준비하였고,『실과바늘』, 『하늘옷 봉사단』이 수면바지와 장갑을 만들었다. 17개 동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60명과 후원기업인 태림포장(주)의 임직원 40명이 모여 함께 선물상자를 만들고, 수면바지와 장갑을 포장해 생필품과 함께 담아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 행복꾸러미는 기초생활수급의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과 조손가정 200세대에 전달하였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것이며,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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