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드림스타트, 지역자원과 간담회 열고 감사 뜻 전달

입력 2015년12월15일 11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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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2011년 드림스타트 개소이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맞춤형서비스를 위해 협력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역자원 대표’들을 삼산동 소재 한 식당으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에 초청된 기관들은 보건·건강, 복지·정서, 보육·교육 등 드림스타트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에 직접 협력(후원)하고 있는 기관들로 수강료 및 교육비 할인을 지원하는 학원․학습지사, 무상으로 안경을 제작․제공한 안경원, 검진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병원 및 아동과 양육자의 심리치료기관, 전문 강사 재능기부 기관 등이다.
 

행사에 참석한 홍미영 구청장은 40여명의 업무협약 및 후원 기관 대표자들에게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구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주는 한편 생활현장에서 아동복지를 몸소 실천해 줘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홍 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적인 협력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마인드 저변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난 2월에는 지하철역 인근 부평어울림센터 2층 청사를 확장·이전하여 아동과 양육자의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했고, 7월에는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을 부평구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며 “내년에는 취약계층 아동의 전담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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