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 2016년도 제1기 수강생 모집

입력 2015년12월15일 20시01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바리스타·민화·중국어(중급)·탁구 등 다양한 신규과목과 단기특강 선착순 모집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여성복지관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2016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문기능양성, 실용생활, 건강문화아카데미, 실버교육 등 4개 분야, 62개 강좌와 단기특강 등 총 64개 강좌다. 

2016년에는 최근 최고 인기직종인 바리스타 자격증과정이 신규 개설되고, 민화그리기 과정을 개선해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글로벌시대에 맞춰 중국어(중급)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를 신규 개설한다.

또한, 단기특강으로 『전통차와 음청류』, 『파스타&샐러드』를 마련해 전통차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저녁메뉴로 이탈리아 레스토랑 메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외에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창업의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강좌로 구성됐다.


제1기 교육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 모집은 전문기능인양성과정과 실용생활과정은 오는  17일부터, 문화아카데미와 단기특강은 오는 18일부터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omen-center.incheon.go.kr)를 통해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수강신청과 동시에 납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40)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복지관 관계자는 “여성복지관은 양장기능사 등 전문기능인 배출을 위한 과정이 강화돼 있고, 교육을 마친 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