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수장 없어도 소통을위해 할일은 착착 진행

입력 2010년11월08일 08시4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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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민권익위, 경남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에서 "이동신문고"운영 17인 산청 . 18일 합천에서 지역 민원 상담 국민권익위원회가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17일 산청군 18일 함양군`19일 합천군으로 출동한다.

이동신문고는 지역 민원인들을 돕기위해 `전문조사관, 법률상담전문가등트로 구성한 상담반은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민원현장을 직접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주는 국민과정부의 소통 창구이다.

이번 상담반은 농림 , 도로 , 교통, 산업, 환경, 복지노동, 거축 재정세무 , 행활법률등으로 분야별  조사관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인근지역누구나 방문하면 고충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고 전했다. 특별한 조사가 요구되는 사항은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밀조사와 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된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금년들어 지난 10월 까지 전북 ,충남북, 강원, 경기, 경남북, 전남 제주지역의 27개 시군지역에서 이동신문고룰 운영해 현장합의 258건, 고충민원접수186건상담안내840건등 총 1,284건의 민원을 상담처리했다.

또한 권익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어려움을 겪고있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위해 2009년도 28개 지역에서2010년도에는 이동신문고 방문대상지역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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