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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7일 부평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신규 위촉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통장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희망교육연구소 최종설 강사가 ‘소통의 시대, 통장의 역할’이란 교육을 통해 통장의 역할 및 이웃 간의 화합과 소통 방법을 생각하고 지역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최 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봉사자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지방자치시대 지역사회 봉사자인 통장이 부평의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