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 화재 발생 4시간만에 진화

입력 2015년12월19일 19시0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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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1대와 차량 29대 등을 동원"공장내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

[연합시민의소리] 19일 오후 2시 1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이  오후 6시35분경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조립식 건물 4개동(3936㎡)을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헬기 1대와 차량 29대 등을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공장내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3시간의 잔화정리 작업을 마친 뒤 피해 금액 집계 및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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