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제2차 한미친선협의회 열어 양국 협력 강화

입력 2015년12월21일 22시1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공동위원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마리아 피 오프 미육군 용산지역사령관)는 21일 낮 부평의 한 음식점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차 한미친선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한미친선협의회에서 양측 공동위원장은 ‘미국 측 신규 위원 2명’을 새로 위촉하고, “한미 양국이 좋은 이웃 관계로 발전하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홍미영 위원장은 지난 10월 부평캠프마켓 탐방기회를 준 용산지역 사령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16년에도 부평캠프마켓 야구장 등을 소규모 공연·문화·체육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 위원장은 “한미친선협의회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구민의 숙원과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