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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15년 제2회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보존기간 10년 이하 한시기록물 10,157권에 대하여 보류411권, 보존기간 재책정 1,683권, 폐기 8,063권을 의결하였으며, 기록물관리실과 행정자료실을 방문하여 기록물보존현황을 직접 확인하였다.
 

위원으로 참석한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이정연 교수는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록물관리 체계 개선으로 정부3.0에 걸맞는 기록정보 보고로써의 역할확립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