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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는 지난 22일 2015년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홍일표·윤상현 국회의원, 사회적경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올해 사회적기업 인증 5곳, 인천형예비 6곳, 남구형 2곳, 마을기업 1곳, 협동조합 5곳을 신규로 발굴했다.
 

또 대학생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사회적기업 탐방 책자와 전자책(ePUB 표준형식) 발간했으며, SK와이번스,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 사회적경제를 홍보했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 최근 3년간 사회적기업 인증 2013년 8곳, 2014년 6곳, 2015년 5곳(11월 기준)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을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내년 자유학기제 참여, 사회연대경제 구축, 사회적경제 영역이 남구지역 총 고용의 1.0%, 남구 GRDP 0.5%를 달성할 계획이다.